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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바늘 구멍' 뚫은 신의 직장?…화난 MZ들 짐 싼다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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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젊은 공무원들의 퇴직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처우 개선과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국회입법조사처가 공개한 '신규임용 공무원의 퇴직 증가 문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공무원 임용 기간이 채 5년도 되지 않은 퇴직자가 1만 3,566명으로 2019년의 6,500명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걸로 드러났습니다.

임용 기간 10년 이내 퇴직자도 2019년 7,817명에서 지난해 1만 7179명으로 훌쩍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