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10일) 오전 오전 11시쯤 전남 완도군 고금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현장에 헬기 1대·장비 2대·진화 인력 18명을 긴급 투입해 화재 발생 3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인근 밭에서 영농부산물을 태우다가 불이 번진 것으로 산림 당국은 추정했습니다.
다행히 불로 인한 인명 및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