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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D리포트] 서울 중성동을 포함 20곳 발표…막바지에 접어든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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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수도권 11곳을 포함해 모두 20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가장 주목받은 곳은 3선 하태경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 이영 전 중기부 장관이 3자 대결을 펼친 서울 중성동을이었는데, 경선 결과 하 의원과 이 전 의원의 2인 결선이 결정됐습니다.

서울 강동갑에서는 현역 비례대표 전주혜 의원이 윤희석 선임대변인을 제치고 공천장을 따냈습니다.

부산 사하을에서는 5선 현역 조경태 의원이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을 제쳤고, 울산 중구에서는 3인 경선 끝에 친윤계로 분류되는 박성민 의원이 승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