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레이시아 해군 연합훈련 |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한국·말레이시아 해군 합동훈련을 위해 청해부대 41진 양만춘함이 말레이시아 클랑항에 입항했다고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이 8일 밝혔다.
양만춘함은 6일 말레이시아 해군 유도탄호위함 제바트함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전술 기동, 연합 헬기·무선 통신망 운용 능력을 키웠다.
7일에는 입항 환영 행사에 이어 여승배 주말레이시아 대사와 말레이시아 외교·국방 관련 인사 등이 참석한 함상 간담회가 개최됐다.
청해부대 41진은 승조원과 특수전 장병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 해상작전 헬기를 운용하는 항공대 등 250여명 규모로 편성됐다.
양만춘함은 9일까지 말레이시아에 기항한다.
doub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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