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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치솟은 가격에 600억 쏟은 '과일 할인'…"체감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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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과일값이 크게 치솟았다고 어제(6일)도 전해드렸는데, 정부가 600억 원을 들여서 과일 할인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이런 지원을 체감하기 어렵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임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형마트에서 사과 4~6개가 든 한 봉지에 1만 8천 원이 넘습니다.

[소비자 : 사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손주 이유식 사러 나왔는데 너무 비싸서 못 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