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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임원이 인공지능(AI) 모델 구축 시 다양한 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최근 클라라 시(Clara Shih) 임원은 "AI 모델을 구축하고 책임 있는 AI를 위한 정책을 만드는 데 있어 다양한 인력을 보유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AI가 발전함에 따라 기업은 다양한 관점으로 AI를 개발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더 넓게는 우리 모두가 AI 모델 개발과 규제가 충분히 다양하지 않은 것에 대해 매우 우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챗봇 및 기타 생성형 AI의 기반이 되는 기술인 대규모 언어 모델을 만드는 데 다양한 관점이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는 게 클라라 시의 입장이다. 그는 AI의 최고경영자(CEO)로서 회사 전반의 기술 사용을 감독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궁극적으로 AI는 이를 활용하는 기업과 직원 및 주주에게 엄청난 부와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우리는 이 가치 창조의 순간에 여성과 소수자를 소외시켜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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