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충남 당진 아파트 전기실 화재…360가구 정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젯(6일)밤 11시 45분쯤 충남 당진시 채운동의 한 아파트 전기실에 불이 났습니다.

아파트 관계자에 의해 불은 꺼졌지만 이후 발생한 정전이 2시간 넘게 이어지며 5개 동 360가구 주민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한국전력공사가 출동한 결과 아파트 구내 설비 공급이 끊긴 것으로 확인돼 자체 복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정전으로 생긴 인명 피해나 구조 활동은 없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승현 기자 doctoru@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