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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파죽지세 日닛케이지수, 사상 첫 4만선마저 뚫었다(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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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 방문객이 일본 니케이 증시 시세 전광판 앞을 지나고 있다. 이날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니케이225 평균주가(니케이지수)는 34년만에 장중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2024.02.22.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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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4일 도쿄증시 닛케이225 평균주가가 장중 4만선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30(0.58%) 오른 4만141.21을 기록하고 있다.

닛케이지수는 지난달 22일, 34년 2개월전 기록한 종전 최고 종가인 3만8915를 깨고 3만9098으로 마감한 이후 변동폭이 크지 않았다.

하지만 뉴욕증시 나스닥 지수의 상승에 힘입어 지난 1일에는 3만9990을 기록하며 4만선 돌파를 시도한 바 있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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