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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3일 오후 6시께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이목리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차와 소방차 등 장비 20대, 공무원·군장병·의용소방대원 등 인력 110여명을 동원해 1시간 10여분 만에 주불을 잡았다. 이 불로 산림 0.25㏊가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은 이목리 화재 현장. 2024.3.3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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