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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민주당 '텃밭' 광주전남 경선 대진표 확정…2곳 단수·16곳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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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개 선거구 공천자 확정…3개 선거구 경선

전남은 2개 선거구 단수공천…8개 선거구 경선

논란 끝 담양·함평·영광·장성에 이개호 단수공천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 권향엽 여성 전략공천

노컷뉴스

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 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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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아성'인 광주전남지역 18개 선거구의 경선 대진표가 완성됐다.

광주전남 18개 선거구 중 전남 2개 선거구에서는 단수공천과 전략공천이 확정됐고, 12개 선거구에서는 2인 경선, 4개 선거구에서는 3인 경선이 치러진다.

3일 민주당에 따르면 광주 8개 선거구 중 동남갑과 동남을, 북구갑, 북구을, 광산을 등 5곳의 경선이 마무리되면서 공천자가 확정됐다.

동남갑에서는 정진욱 민주당 당 대표 정무특보가 현역 윤영덕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고, 동남을에서는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역시 현역 이병훈 의원을 누르고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북구갑에서는 정준호 변호사가 조오섭 의원을 리턴매치에서 이겼고, 역시 리턴매치가 펼쳐진 북구을에서도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이 이형석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

광산을에서는 현역인 민형배 의원이 김성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정재혁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의 3인 경선에서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결선투표 없이 승리했다.

광산갑에서는 현역 이용빈 의원과 박균택 당 대표 법률특보가 4일~6일 사흘 간 1대 1 구도로 경선을 치른다.

전략선거구인 서구을에서는 7일~8일 이틀 간 비례대표인 김경만 의원과 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장이 결선 투표 없는 3인 경선을 치른다.

가장 늦게 경선 방식이 결정된 서구갑에서는 송갑석 의원과 조인철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의 2인 경선이 민주당 재심위원회에서 박혜자 전 의원까지 포함하는 3인 경선으로 변경됐지만,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또다시 번복돼 2인 경선이 확정됐다.

광주 서구갑 경선은 10일~12일 사흘간 진행된다.

전남에서는 10개 선거구 중 2개 선거구가 단수공천과 여성 전략공천 선거구로 확정됐고, 8개 선거구에서는 경선이 진행된다.

담양·함평·영광·장성에서는 현역 이개호 의원이 당초 단수공천을 받았으나 상대 예비후보들의 재심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박노원 전 청와대 행정관, 이석형 전 함평군수의 3인 경선으로 변경됐으나 민주당 최고위원회가 재심위 결정을 기각하면서 이개호 의원의 단수공천이 확정됐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서는 여성인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전략공천되면서 현역인 서동용 의원이 컷오프됐다.

목포에서는 현역인 김원이 의원과 배종호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1대 1 경선을 벌인다.

여수갑에서는 주철현 의원과 이용주 전 의원이 리턴매치를 펼치고, 여수을에서는 현역 김회재 의원이 조계원 민주당 부대변인과 격돌한다.

현역인 소병철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전략선거구가 된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서는 손훈모 변호사와 김문수 민주당 당 대표 특보가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현역 의원 없이 2인 경선을 벌인다.

나주화순에서는 현역 신정훈 의원과 손금주 전 의원, 구충곤 전 화순군수가 3인 경선으로 공천장을 놓고 경쟁한다.

고흥·보성·장흥·강진에서는 현역인 김승남 의원과 문금주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1대 1 경선을 치르고, 해남·완도·진도에서는 현역인 윤재갑 의원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역시 1대 1구도로 경선을 치른다.

영암·무안·신안에서는 현역인 서삼석 의원과 김태성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천경배 전 민주당 당 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이 3인 경선을 벌인다.

전남 8개 선거구에서는 뒤늦게 지난 1일 공천심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재심 절차가 마무리된 뒤 경선 일정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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