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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영상] 후티 공격받은 화물선 첫 침몰…'홍해 환경재앙'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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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달 홍해에서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공격을 받은 영국 소유 벌크선 루비마르호가 결국 침몰하면서 환경 재앙 위기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로이터·AP 통신 등 외신은 2일(현지시간) 예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루비마르호가 침몰했다며 홍해의 환경 재앙이 우려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시작된 후티의 상선 공격으로 선박이 침몰하기는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