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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푸바오 오픈런'…대기줄 길어도 얼굴엔 웃음꽃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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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가 일반 관람객들을 만나는 마지막 날인 3일 오전 용인 에버랜드에서 관람객들이 일명 '오픈런'을 하기 위해 추위 속에서 대기하고 있다. /용인=배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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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용인=배정한 기자] 푸바오가 일반 관람객들을 만나는 마지막 날인 3일 오전 용인 에버랜드에서 관람객들이 일명 '오픈런'을 하기 위해 추위 속에서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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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사육사들의 정성을 듬뿍 담아 준비한 하트 모양 워토우(영양빵) 케이크와 대나무, 당근을 특별 선물로 제공하며 푸바오가 팬들과 만나는 마지막 날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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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는 4일부터 한 달간 판다월드 안에서 특별 건강관리를 받고 이송 케이지 사전 적응 훈련을 포함한 검역 준비를 한 뒤 내달 3일 중국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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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푸바오는 중국 쓰촨성의 '자이언트판다 보전연구센터'로 옮겨져 생활하게 된다.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따라 해외에서 태어난 판다는 다른 판다와 짝짓기를 하는 만 4세가 되기 전에 중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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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의미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푸바오는 에버랜드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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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푸바오의 마지막 모습을 직접 눈에 담기 위해 에버랜드는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판다월드 현장줄서기는 에버랜드가 오픈되자마자 대기시간 200분을 돌파했다. 최근 판다월드 평균 대기 시간은 400분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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