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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월)

개혁신당 "윤, 의사들에 주먹질할 정력으로 민생 둘러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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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의 날 맞아 "묻지마 긴축'은 괴이한 사고"

"긴축재정하다 물가 폭등시킨 5공화국 같아"

"의사들에 주먹질할 정력으로 민생 노력해야"

뉴시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6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2.26.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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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개혁신당은 납세자의 날인 3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묻지마 긴축이 아니라 재정의 역할을 발휘해 서민경제를 살려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곽대중 개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납세자의 날은 우리가 내고 있는 세금의 의미를 돌아보는 날"이라며 윤 정부의 긴축재정을 비판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줄곧 긴축재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나라살림이 어려우니 재정의 허리띠를 졸라매자는 주장"이라며 "그럴 듯해 보이지만 뜨거운 물을 식히기 위해 더 뜨거운 물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식의 괴이한 사고"라고 지적했다.

이어 "5공화국 시절에 꼭 그랬다"며 "긴축재정을 하겠다고 정부 예산을 동결해, 다리 놓고 도로 고치는 비용까지 동결함으로써, 훗날 물가폭등의 도화선이 되었다"고 했다.

그는 "바나나 한 송이, 귤 한 봉지를 사려해도 서민은 가격표를 살펴보고 가슴이 철렁한다"며 '전두환이 그야말로 정치는 잘했다'던 특수부 검사 출신 대통령이 만들어놓은 참혹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의사들에게 주먹질할 정력으로 민생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시라"며 "어딘가를 압수수색하려고 골몰할 때가 아니라 시장과 마트를 둘러볼 때"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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