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겨울이 아쉬운 듯한 3월의 첫 주말이었습니다. 오늘(2일) 8시 뉴스는 39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 그중에서도 이른바 '명룡대전'이 성사됐다는 소식부터 전하겠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원희룡 전 장관이 이 대표 현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끝내 공천에서 배제된 친문 인사들은 다음 행동을 시사했습니다.
첫 소식,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이 인천 계양을에 이재명 대표 공천을 확정하면서 이재명 대 원희룡, 거대 양당 대권 주자의 맞대결, 이른바 '명룡대전'이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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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는 겨울이 아쉬운 듯한 3월의 첫 주말이었습니다. 오늘(2일) 8시 뉴스는 39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 그중에서도 이른바 '명룡대전'이 성사됐다는 소식부터 전하겠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원희룡 전 장관이 이 대표 현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끝내 공천에서 배제된 친문 인사들은 다음 행동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