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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포커스] 날선 경계 속 나발니 영면…부인 나발나야, '저항의 아이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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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최대 정적인 나발니가 의문사 한 뒤 삼엄한 경비 속에 장례식이 치러졌습니다. 수많은 지지자들이 애도의 눈물을 흘리며 나발니를 떠나 보냈는데 앞으로 어떤 파장을 낳을지 주목됩니다. 그의 아내 나발나야는 남편 뒤를 잇겠다며 푸틴에 맞서 국제사회에서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정민 기자가 새로운 저항의 축으로 떠오른 나발니의 아내에게 포커스를 맞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