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파면·해고·유죄…용기로 이뤄낸 내부고발의 가혹한 대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28일) 저희가 전해 드린 보험 대리점의 불법 계약 사건은 내부 고발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정작 이 사실을 제보한 사람만 먼저 기소됐습니다. 이처럼 용기를 내, 내부 고발을 한 사람들이 오히려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대욱, 김보미 기자가 차례로 이 문제 들여다봤습니다.

<이대욱 기자>

[공연장에서 섹시함과 스킨십을 요구한 죄 페북에 글을 올린 학생을 선도위에 회부한 죄 누가 죄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