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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무서워요" 호주도 산불 비상…'블랙 서머' 악몽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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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와 계절이 반대인 호주에서도 섭씨 40도가 넘는 더위 속에 시작된 대형 산불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몇 년 전 호주에선 산불이 여섯 달 동안 잡히질 않으면서 큰 피해가 났었는데, 이번 산불이 그때 이후 가장 심각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이 내용은 표언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화염이 무서운 기세로 번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