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 3월 공개…사전등록 5000만명 '대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액티비전이 차세대 배틀 로열 게임 '콜 오브 듀티 : 워존 모바일'을 오는 3월 21일 전 세계에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28일(현지시간) 더 버지에 따르면 액티비전은 이번에 공개할 모바일 게임을 위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추가했다. 화면 컨트롤을 원하지 않는 플레이러를 위한 컨트롤러 또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HUD와 가상 조이스틱을 조정할 수 있는 콘솔 게임과 같은 성능 또는 그래픽 모드도 탑재된다.

콜 오브 듀티 : 워존 모바일은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모바일 FPS(1인칭 슈팅)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될 게임은 전멸 시 상대 플레이어를 제거해야 다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베르단스크 굴라그를 포함한 120인용 베르단스크 맵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48인용 부활 섬에서는 팀원 중 한 명이 생존해 있는 한 자유롭게 부활이 가능하다.

앞서 콜 오브 듀티 : 모바일은 전 세계에서 1억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는 등 역대 최대 모바일 출시작 중 하나로 꼽혔다. 이에 이번에 출시될 워존 모바일 버전은 액티비전에게 또 하나의 큰 역작으로 남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상황. 이미 약 5000만명의 플레이어가 워존 모바일 다운로드 사전 등록을 마쳤다.

한편 콜 오브 듀티 : 워존 모바일은 지난 1년간 호주, 칠레, 독일 등을 중심으로 약 1년간의 한정 출시를 통해 버그를 수정하고 피드백을 수집하는 과정을 거쳤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