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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내일 날씨]전국이 흐림..오후부터 바람불고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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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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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인 29일(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차츰 쌀쌀해질 전망이다. 일교차에 주의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새벽부터 충청 남부와 서해안, 전라해안, 경남, 남해안에 비 또는 눈이 시작돼 오전에 남부지방과 충청권 내륙으로 확대되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내일 오전부터 경기 남부, 충청 북부를 시작으로 강원 남부까지 0.1㎜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천권에 5㎜, 전라권에 5~20㎜, 경상도에 5~20㎜, 제주도에 10~40㎜ 등이다.

저기압이 통과한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밤부터 기온이 내려가, 모레(3월1일)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에서 영하로 떨어지겠다. 특히 중부내륙은 -5도 이하, 강원 산지는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 내일 쌓인 눈과 비로 모레 오전 도로에 살얼음이 낄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6~10도가 되겠다.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0도 △강릉 3도 △대전 2도 △대구 2도 △전주 4도 △광주 4도 △부산 6도 △제주 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춘천 9도 △강릉 8도 △대전 7도 △대구 8도 △전주 7도 △광주 7도 △부산 9도 △제주 9도 등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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