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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카카오바리, ‘카카오 콜렉티브 랩’과 함께 올해 디저트 트렌드 공개 행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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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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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문가용 초콜릿 원료 브랜드 카카오바리가 셰프들의 초콜릿 연구 모임 “카카오 콜렉티브 랩”과 함께 지난 27일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 지하 1층 그랜드볼룸에서 2024 디저트 트렌드를 공개했다.

“카카오 콜렉티브 랩”은 국내외 정상급 셰프 7인의 모임으로 지난 5년간 카카오바리의 세계적인 셰프들과 기술을 교류하며 매월 새로운 주제로 초콜릿, 페이스트리, 디저트 및 아이스크림 관련 기술, 초콜릿 활용법에 관한 연구 활동과 수업을 지속해 왔다. 6기를 시작하며 세대 간 기술을 전수하고 2010년대 초반부터 2020년대 중반 사이에 출생한 잘파 세대의 요구를 반영하고자 젊고 감각이 뛰어난 셰프 3인을 추가로 영입했다.

이번 행사에서 “카카오 콜렉티브 랩”은 2023년 연구 결과를 토대로 2022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 일본 대표 지로 타나카, 카카오바리 APAC 헤드셰프 출신 이승연이 함께 2024년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와 봉봉 각 12종을 선보였다.

카카오 콜렉티브 랩은 2024년 6기 회원으로 2022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 아시아 1위 김동석을 리더로, 2024 젤라또 월드컵 준우승 박영수, ‘이제이 베이킹 스튜디오’ 이은정, ‘빠아빠’ 이상화, ‘쉐프조’의 조정임, ‘모던 쇼콜라’ 윤희령, ‘르봉 마리아쥬’와 ‘블랑제리 11-17’의 윤문주, ‘하츠 베이커리’의 김진호, ‘레자미오네뜨’ 박성채, ‘노보텔 앰버서더 동대문’ 제과장 안용하가 활동한다.

“카카오 콜렉티브 랩”을 후원하는 카카오바리는 이번 행사에서 코코아 파우더 신제품 4종을 국내에 선보였다. 각각 단일 원산지, 풍부한 카카오 맛을 위한 블렌딩, 코코아 버터 함량, 산도와 물에 녹지 않는 소수성 등의 풍부한 맛과 혁신적인 기술을 반영한 제품들로 셰프들이 코코아 파우더를 활용해 디저트를 개발할 때 기술적인 확장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카카오바리는 단일 원산지 카카오빈으로 산지의 개성을 뚜렷이 느낄 수 있는 싱글 오리진 제품 4종과 초콜릿 전 성분을 카카오 열매에서 추출해 만든 100% 카카오 초콜릿, “에보카오”, 유럽산 아몬드와 스페인산 헤이즐넛에 대해 FSA 인증을 받은 BEE FRIENDLY® 라벨의 견과류 가공 제품, 디저트 안에서 크런치한 식감을 주는 “카라크라킨”도 함께 소개했다. 카카오바리는 제원인터내쇼날에서 국내 수입 유통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바리는 100% 지속 가능한 카카오빈으로 초콜릿을 제조하며, 2015년부터 지속 가능한 카카오 수급을 위한 코코아 호라이즌 재단을 지원하고 있다. 이 재단은 카카오 재배 농가에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자연을 보호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 방식을 전수하며, 빈곤 농부 수 감소, 아동 노동 사례 해결 및 재배 농가의 인권 보호 활동을 전개하는 비영리 재단이다.

한편, 카카오바리는 전 세계 셰프들의 기술과 창의성 증진을 위한 초콜릿 기술 경연 대회인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World Chocolate Masters)을 3년마다 개최하고 있다. 한국인으로는 정영택, 이승연, 정상균, 김은혜, 김동석이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제 9회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 대회는 2025년 10월 세계 결선이 열리며, 2024년 10월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해 한국 대표를 선발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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