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민주, 서울 종로에 '노무현 사위' 곽상언 단수 공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종로 지역구에 나설 후보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를 단수 공천했습니다.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2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8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경기 구리의 윤호중 의원과 김포을의 박상혁 의원도 경선을 치르지 않고, 기존 지역구에서 총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원외 인사 중에선 서울 송파갑의 조재희 전 한국 폴리텍대학 이사장이, 속초·인제·고성·양양의 김도균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이 단수 공천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공관위는 이와 함께 박성준, 김원이, 김승남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서울 중·성동을과 전남 목포,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등을 포함해 모두 4곳을 경선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