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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에스파 카리나·배우 이재욱 열애 여파?...SM 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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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프라다쇼에 참석한 이재욱(왼쪽)과 카리나. 사진|프라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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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본명 유지민·23)와 배우 이재욱(25)의 열애 소식에 카리나가 속한 SM엔터테인먼트 주가가 하락 마감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전일 대비 2800원(3.47%) 하락한 7만 7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하이브, JYP, YG 등 주요 기획사들이 나란히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SM의 주가 약세에는 소속 에스파 카리나 열애 소식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SM은 카리나와 이재욱의 열애설과 관련해 “서로 이제 알아가는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이탈리아 밀라노 프라다 패션쇼에서 만난 인연으로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완벽한 외모의 두 사람은 첫 눈에 반했다는 후문.

그러나 소속사가 쿨하게 열애를 인정하자 이날 상승세를 타던 SM 주가는 급락, 장중 한때 7만 6700원까지 떨어졌다. 4세대 대표 걸그룹 에스파는 현재 SM을 대표하는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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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왼쪽)와 이재욱이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ㅣ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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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가요 기획사의 주가는 소속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열애설이나 재계약 이슈 등으로 출렁거리곤 한다. 주요 멤버의 열애설이 팬덤을 뒤흔들며 실적에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어서다.

그룹 블랙핑크가 속한 YG엔터테인먼트의 경우 멤버 로제와 배우 강동원,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 리사와 태그호이어 최고경영자(CEO)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이 불거질 때마다 주가가 밀렸다.

카리나의 열애설로 SM 주가가 흔들린다는 점은 카리나의 인기와 위상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2020년 그룹 데뷔해 ‘넥스트 레벨’, ‘블랙맘바’, ‘드라마’ 등 여러 히트곡들로 SM의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에스파는 올해 2분기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6월 두 번째 월드투어도 앞뒀다.

2018년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한 이재욱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어쩌다 발견한 하루’ ‘환혼’ ‘이재, 곧 죽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남자 주연으로 우뚝 섰다. 28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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