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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필로폰 투약하고 뺑소니…외국인 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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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캄보디아 국적 20대 남성 등 3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불법체류자인 이들은 지난달 31일 서울 관악구의 한 도로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승용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와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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