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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이슈 제 22대 총선

이준석 "개혁신당 총선서 20석 이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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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이 26일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을 중심으로 공관위를 가동하면서 총선 체제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개혁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뿐만 아니라 지역구에도 후보를 다수 내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며 원내 교섭단체 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후보만 5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안다. 현재 지역구 출마가 확실시되는 후보가 60∼70명 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제가 80명 정도는 (지역구 출마 후보로) 보고 있다고 보고드린 적 있는데 후보 등록 때까지는 그 이상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김종인 공관위원장이 20석을 이야기했는데, 저는 그 이상으로 목표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최소한 교섭단체 정도의 의석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개혁신당은 수도권 지역구 중 서울 양천갑에서의 당선자 배출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해당 지역구에 이준석 대표나 당 정책위의장인 김용남 전 의원을 투입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이 대표는 대구 북갑·수성을·달서갑 등도 후보지에 넣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윤균 기자 / 안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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