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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영상] 침몰위기 피격선에 화학비료 4만톤 가득…홍해 환경재앙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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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공격을 받고 침몰 위기에 놓인 화물선에 4만톤(t)이 넘는 비료가 실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환경재앙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8일 후티의 공격을 받고 아덴만에 발이 묶인 중앙아메리카 벨리즈 국적의 영국 소유 벌크선 루비마르호에 서서히 물이 차오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