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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CJ올리브네트웍스, 작년 영업이익 510억원으로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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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의 종합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 CJ올리브네트웍스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조선비즈

CJ올리브네트웍스 CI /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CJ올리브네트웍스는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7%, 45.3% 증가한 6765억원, 51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2년 5.3%였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전년 대비 2.2%P(포인트) 증가하며 7.5%를 기록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수익성 중심 사업 수주 등 내실 경영과 함께 대외사업 경쟁력 강화로 질적 성장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작년 7월 유인상 대표이사 부임 후 그룹 디지털전환(DX) 선도, 대외사업 경쟁력 강화, CJ ONE 슈퍼앱 진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실적 전망에 대해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과 연계한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올해 회사 창립 이래 가장 큰 규모인 1200억원대의 스마트팩토리 대외 사업을 수주했다”면서 “지난달 공공 IT 사업 분야 250억원대 부당 이득 반환청구 소송에서 승소하는 등 실적과 수익성 지표들이 향후 지속해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외사업 매출 비중은 2022년 24.3%에서 2023년 28.7%로 4.4%P 증가했고, 올해 대외사업 매출 규모는 전년대비 40% 성장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또 올해 매출 7400억원, 영업이익 560억원을 달성하고, 오는 2026년에는 매출 1조원, 기업가치 1조원이라는 도전적인 목표도 세웠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현금 흐름(Cash flow) 중심의 경영을 통해 미래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신규사업 투자와 인수·합병(M&A)에도 나설 계획이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는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간과 일상의 변화를 선도하는 라이프스타일 혁신 기업을 반드시 만들어 낼 것” 이라며 “스마트스페이스 분야 신성장 사업을 확대하고 금융IT, 공공사업 신규 진출 등 사업다각화에도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송이 기자(grap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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