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여의대방 더 마크원, 우수한 교통 환경·직주근접 메리트 확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들어설 아파트 '여의대방 더 마크원'이 홍보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우수한 교통 환경을 지닌 가운데 직주근접 메리트가 두드러져 직장인 실거주층에게 눈도장을 받고 있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은 대지면적 3만4,056.8㎡, 지하 4층, 지상 42층, 6개동, 1,260세대 대단지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은 실 거주 수요층이 가장 선호한다고 알려진 52㎡, 59㎡, 84㎡ 평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남향 위주의 배치, 넉넉한 수납 공간, 우수한 채광 및 환기·통풍 등의 설계 장점이 돋보인다. 커뮤니티 광장(물놀이장), 키즈카페, 북카페, 펫케어센터 등 주민친화적인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 예정이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의 가장 큰 특징으로 우수한 교통 환경을 꼽을 수 있다.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 역세권 단지일 뿐 아니라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확보했다. 신림선 경전철은 여의도 샛강역과 관악산(서울대)역을 잇는 11개 정거장으로 이뤄진 노선이다. 특히 지하철 9호선(샛강역)·1호선(대방역)·7호선(보라매역)·2호선(신림역)으로 환승이 가능해 서울 주요 지역 진출이 수월하다.

자가 차량을 이용할 경우 여의대방로 진출이 쉬워 여의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더불어 경인로를 통해 서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진출도 용이하다.

이처럼 우수 환경을 갖춘 덕분에 여의대방 더 마크원의 직주근접을 조명하는 실 거주 수요층 사례가 늘고 있다.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 국제금융중심지인 여의도 등을 빠르게 왕래할 수 있어 직장인 입주 선호도가 높게 형성되고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교육 여건도 포인트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 단지 2km 내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보라매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및 한강성심병원, 성애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또 더현대 서울 복합 쇼핑몰,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관악점, 홈플러스 등이 자리하여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기준 100m 이내에 우신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초품아 단지 입지를 자랑하는 것도 강점이다. 또 영신초, 신길초, 대방초, 대림초와 더불어 영원중, 신길중, 강남중, 성남중, 영등포여고, 장훈고, 서울공고, 숭의여고, 성남고, 장훈고 등이 자리하고 있다. 덕분에 자녀를 둔 세대의 편의가 뛰어나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 관계자는 "여의도, 가산, 구로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거주 환경이 빼어날 뿐 아니라 단지 인근에 대형 쇼핑몰, 대학병원, 도보 통학권 초교가 가까워 양질의 정주 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보라매공원, 용마산도 인근에 위치하여 쾌적하고 만족도 높은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