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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한 수 접은 하마스…이스라엘선 네타냐후 총리 퇴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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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쟁 중인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다시 협상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완전히 철수해야 휴전할 수 있다던 하마스가 한발 물러섰습니다. 전쟁 대신 협상을 하라는 이스라엘 내 시위도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도심을 점거한 시위대를 향해 경찰이 굵은 물대포를 퍼붓습니다.

곳곳에 진입을 막기 위한 차벽이 세워졌고, 몸싸움을 벌이며 저항하는 시위자들은 경찰이 사지를 들어 연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