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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목포역 신축사업 설계 공모 시작…2028년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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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1일 당선작 선정…신축 선상역사 방식으로 진행

박홍률 목포시장 "서남권 랜드마크 조성"

뉴스1

목포역사 전경.(목포시 제공) 2024.2.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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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스1) 전원 기자 = 전남 목포시는 목포역 신축사업(호남선 목포역 시설개선 사업) 설계공모가 시작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에서 주관하는 목포역 신축 설계공모는 지난 21일 시행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5월 28일 작품심사를 거쳐 같은 달 31일 당선작이 결정된다.

당선작은 개별통보되고 관심있는 경우 오는 6월 3일 한국철도공사의 작품전시 기간에 당선작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당선작 선정 후 15개월간의 실시설계를 거쳐 2026년 착공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규모는 부지면적 10만549㎡, 사업면적 4231.8㎡ 내외이며 설계공모 과정에서 선상역사 규모(2~3층)가 결정된다.

총 사업비는 490억 원(국토교통부 40%, 한국철도공사 60%) 규모로 추정공사비 345억500만원, 추정 설계비 24억5400만원이며 기타 부대 공사 등은 별도 발주로 추진된다.

신축 규모는 기존 지상역사를 철거하고 신축 역사를 선로 위에 짓는 선상역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맞이방, 콘코스,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승객서비스 공간을 비롯한 역무‧수송‧지원 시설이 확대되어 사업면적이 2404㎡에서 4231.8㎡ 로 기존대비 76% 확대된 규모이다.

시는 목포역 신축사업과 함께 역세권 개발을 추진해 원도심의 상업‧교통‧정주 여건 등을 강화함으로써 목포의 품격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박홍률 시장은 "새롭게 건축될 목포역을 통해 관광객은 물론 열차 이용객이 증가해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포역이 미래뿐만 아니라 목포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반영한 특색있는 디자인으로 서남권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이 로드맵대로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와 적극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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