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6 (일)

러 "우크라 아우디이우카 점령 후 서쪽으로 전진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러군,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무기 여러개 파괴했다 주장

"인근 정착촌에 남아 있던 우크라군 인력과 장비 물리쳤다"

뉴스1

2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 우려 속 도네츠크 지역 아우디이우카에서 친러시아 반군과 대치 중인 우크라이나 군이 순찰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진영 정윤영 기자 =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의 아우디이우카 마을을 함락시킨 후 서쪽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지난 16일 영국의 스톰 섀도우 순항 미사일 7기· 미국의 패트리엇 대공 유도 미사일 및 발사체·하이마스 로켓 42기 등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무기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됐다. 전선은 아우디이우카를 점령하기 전인 2022년 말 이후 크게 변하지 않았으며, 러시아는 여전히 우크라이나 영토의 20% 미만을 통제하고 있다.

아우디이우카 재점령은 지난해 5월 바흐무트 함락 이후 러시아군이 처음으로 거둔 주요 승리다. 이들은 동부와 남부 등에서도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러시아군 '센터' 부대가 아우디이우카 점령 후 "서쪽으로 계속 진격했다"고 했다.

이어 "항공 및 포병과 협력해 인근 6개 정착촌에 남아 있던 우크라이나군의 인력과 장비를 물리쳤다"고 설명했다.

realk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