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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포토] 종로 모던 길 사운드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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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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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종로의 근현대사를 중심으로 정한 10개 관광 코스를 안내하는 오디오가이드 프로그램 「종로 모던 길 사운드워크」를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종로와 연이 깊은 지역 명사 10명의 실감 나는 연기와 해설을 들으며 관내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다.

종로구는 1876년 초기 개화기부터 현재까지의 변화 과정을 조사하고 종로 모던 길 10코스를 정했다. 전체 길이는 총 30.2㎞로 코스별 약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소요되며, 10개 코스가 하나의 동선으로 이어져 있다.

사운드워크 안에서는 코스별 주제와 관련된 역사 속 인물이나 가상의 인물이 오디오 해설사로 등장해 길을 걷는 내내 흥미진진하고 특별한 얘기를 들려준다.

1코스는 배우 오만석, 2코스는 가수 송민경, 3코스는 성우 김보민, 4코스는 배우 배해선, 5코스는 배우 서지석, 6코스는 배우 박형준, 7코스는 방송인·역사학자 정재환, 8코스는 한국사 강사 최태성, 9코스는 배우 강애심, 10코스는 역사 작가 박광일이 맡았다.

‘종로 모던길 사운드워크’는 별도의 기기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해 이용할 수 있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해설 기능도 제공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개별 관광객 증가, 스마트기기 보급 확대 등 여행패턴 변화를 반영해 개발한 종로 모던길 사운드워크를 들으며 종로의 근현대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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