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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이근 전 대위, 군용 최루탄 판매 논란…"테러 악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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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군용 최루탄 판매' 논란입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했던 일로 논란을 샀던 이근 전 대위가 이번에는 일반인들에게 군용 CS가스탄, 일명 최루탄을 판매한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화생방 훈련을 체험해 보는 영상을 소개했는데요.

체험에 앞서 CS가스탄, 일명 최루탄에 대해 설명한 뒤 "준비가 안 돼 있으면 진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으니 일반인들도 이런 연습 꼭 했으면 좋겠다"라며, CS가스탄과 가스탄을 피울 때 사용할 버너가 담긴 화생방 체험 키트를 소개했습니다.


이를 본 출연자가 일반인이 살 수 있냐고 묻자, 이 씨는 "원래는 UN에서 통제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관련된 법이 없다"고 답한 뒤 "빨리 사야 된다. 이거 관련돼 법이 곧 생길 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