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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의협 "정부 중대본 설치 '코미디'…비대면 진료 등 대책에 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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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 직장 그만둔 것일 뿐…진료 거부한 적 없어"

"OECD 평균 원한다면 '수술 대기시간·치료가능 사망률'도 평균 맞춰야"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권지현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3일 "정부가 재난 상황을 만들어놓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설치하는 것은 코미디"라고 비꼬았다.

의협 비대위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렇게 밝혔다.

주수호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누가 봐도 무리하게 포퓰리즘 정책을 강행해 평온하던 의료 시스템을 재난 상황으로 몰아간 것은 정부"라며 "그런데 재난을 수습하겠다고 중대본을 설치하는 코미디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