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합성 AI '스테이블 디퓨전3' 공개…품질·정확도 대폭 개선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터빌러티AI가 차세대 이미지 합성 모델 '스테이블 디퓨전3'을 공개했다고 22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전했다.

스테이블 디퓨전3은 이전보다 품질과 정확도가 개선됐다. 8억개에서 80억개의 매개변수를 가지며, 다양한 장치에서 다양한 버전의 모델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AI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새로운 방법인 '확산 트랜스포머'를 사용하는데, 이는 효율적으로 확장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AI 모델을 만드는 기술인 '플로우 매칭'을 활용해 이미지 생성 시 모든 단계를 시뮬레이션할 필요 없이 전체 방향 및 흐름에 초점을 맞춘다는 설명이다. 스테이블 디퓨전3은 현재 프리뷰 단계로, 대기자 명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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