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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브라질 룰라 대통령 "현대차, 2032년까지 11억달러 이상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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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대통령, 직접 SNS 통해 밝혀

"현대차, 우리나라서 성장하는 기업"

뉴시스

[서울=뉴시스]22일(현지시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공식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사진캡처=X(@LulaO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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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현대자동차는 2032년까지 브라질에 11억 달러(약 1조 4600억 원) 이상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밝혔다.

22일(현지시간) 룰라 대통령은 공식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룰라 대통령은 정 회장이 2023년까지 기술과 친환경 수소 분야 등에 "1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룰라 대통령은 현대차를 "우리나라에서 성장하는 또 다른 대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래가 있는 안정된 국가를 위해 더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룰라 대통령은 이와 함께 사진 2장도 게재했다. 한 사진 속 룰라 대통령은 정 회장과 현대자동차의 모형으로 보이는 것을 함께 들고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브라질 시장은 현대차의 새로운 전략적 요충지로 꼽힌다. 현대차는 2022년 브라질 시장에 18만7809대를 판매해 1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2012년 11월 7억달러를 투자해 상파울루 피라시카바에 현지 공장을 세웠다. 2022년 9월에는 연간 7만기가량의 엔진을 생산할 수 있는 엔진 공장도 준공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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