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도시 상공에서 드론이 폭발하는 장면 |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러시아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2년간 미사일 8천발 이상과 드론 4천630여대를 우크라이나로 발사했다고 우크라이나군이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리 이나트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이같이 전하면서 "우크라이나군은 서방 동맹에서 패트리엇 시스템을 포함한 첨단 방공 시스템을 지원받아 더 많은 미사일을 격추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러시아군의 공습은 최근에도 이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18일 러시아 장거리 전폭기 SU-34 1대와 순항 미사일 Kh-59 1기, 공격용 드론 12대를 격추했다고 밝힌 바 있다.
prayerah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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