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이슈 끝없는 부동산 전쟁

4개월來 28억 떨어진 해운대 아파트, 커지는 '집값 띄우기'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컷뉴스

스마트이미지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한 아파트가 지난해 가격이 폭등했다 폭락하는 이상거래가 이뤄진 것과 관련해 정부와 지자체가 조사에 나섰다.

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아이파크 전용면적 219㎡는 지난해 12월 42억 3448만원에 거래됐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 2016년 26억원에 거래됐다가 7년 만인 지난해 4월에 70억원에 직거래되며 '자전거래' 의혹이 일었는데 이후 등기도 이뤄지지 않으면서 의혹을 더욱 키웠다.

이런 가운데 같은 동 같은 층에 위치해 조망권도 더 좋은 전용 185㎡ 매물이 37억원에 거래되면서 해당 거래에 대한 의구심은 증폭됐다.

이런 상황에서 해당 집값이 8개월 만에 수십억원 떨어진 가격에 다시 거래되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조사에 착수했다. 이런 거래가 모두 '직거래'로 만 이뤄진 점도 의심을 키웠다.

국토교통부는 거래와 관련해 최근 1차 조사를 하고 결과를 관할 지자체인 해운대구에 통보했고, 해운대구는 추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운대구는 조차가 완료되면 국토부에 통보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