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러군 훈련장에 또 하이마스 공습…도네츠크 이어 이번엔 헤르손

(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군이 이틀 연속으로 러시아군 훈련장을 공습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남부 사령부는 21일(현지시간) 헤르손 지역의 러시아군 훈련장을 하이마스(HIMARS·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로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영상에는 훈련장에 있던 러시아 병사들이 로켓 공격을 받고 속수무책으로 쓰러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러시아 병사들은 인근에 있는 우크라이나군의 교두보 기습 작전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지휘부를 기다리다 로켓 공격을 받았다고 우크라이나군은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전날에도 도네츠크 지역의 러시아군 훈련장을 하이마스로 공습했으며 최소 6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작: 공병설·한성은

영상: 로이터·텔레그램 SJTF_Odes·러시아 국방부·himarscourier·ukrainedef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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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군이 이틀 연속으로 러시아군 훈련장을 공습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남부 사령부는 21일(현지시간) 헤르손 지역의 러시아군 훈련장을 하이마스(HIMARS·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로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영상에는 훈련장에 있던 러시아 병사들이 로켓 공격을 받고 속수무책으로 쓰러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