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이젠 CPU [사진: AM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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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AMD의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인 라이젠7 8840U가 스팀 덱의 에어리스 AMD 가속형처리장치(APU)를 능가하는 성능을 보여준다고 21일(현지시간) IT 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스팀 덱의 모바일 중앙처리장치(CPU)는 놀라운 효율성으로 유명하다. 가장 놀라운 측면 중 하나는 10와트(W) 전력 제한 내에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는 능력인데, 이는 아수스의 ROG 엘라이나 레노보의 리전 고와 같은 다른 휴대용 PC 게이밍 핸드헬드가 달성하지 못한 성과다.
그러나 최근 출시된 AMD 라이젠7 8840U 프로세서는 스팀 덱의 에어리스 AMD APU보다 우월함을 확인하는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를 달성했다.
최근 휴대용 게임 머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캐리 골롬(Cary Golomb)이 엑스(트위터)에 공유한 배트맨 아캄 나이트의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결과에 따르면 새로운 프로세서는 스팀 텍의 현재 모델보다 초당 7% 더 많은 프레임(fps)을 달성했으며, 전자는 51.7프레임(fps), 후자는 48.3프레임(fps)을 달성했다. 이는 여전히 10와트(W) 전력 제한 내에 있는 수치다. 또한 더 높은 성능을 달성하면서도 배터리 수명 효율이 유지된다는 것을 나타낸다.
라이젠7 8840U은 더 나아가 인텔의 메테오 레이크 칩에 도전을 제시했다. AMD는 "자사 칩이 인텔의 것보다 훨씬 더 에너지 효율적"이라고 주장하며 "라이젠7 8840U가 인텔의 코어 울트라7 155H보다 사무 생산성 작업에서 와트(W) 당 성능이 약 81% 더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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