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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테라' 권도형, 한국 아닌 미국으로 송환 결정…도피 22개월만(종합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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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대변인 "3일내 항소여부 결정해야"…권씨 변호인 "항소할 것"

'피해규모 50조 이상' 美서 100년 이상 징역형도 가능

권씨, 내달 25일 뉴욕재판 출석 가능성도



(로마·워싱턴=연합뉴스) 신창용 김동현 특파원 =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미국에서 죗값을 치르게 됐다.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은 21일(현지시간) 권씨의 미국 송환을 결정했다고 현지 일간지 포베다가 이날 보도했다.

법원은 "권도형이 금융 운영 분야에서 저지른 범죄 혐의로 그를 기소한 미국으로 인도될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