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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권도형 미국 가면 100년형?…美 송환 후 민·형사 재판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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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검찰 기소 형사재판과 증권당국 제소 민사재판 받게 돼

현지 변호인 "항고할 것"…항고하면 美 송환시점 더 늦어질듯

가상화폐 거래소 FTX 창업자는 최대 징역 110∼115년 예상돼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미국으로 송환될 것으로 전해지면서 미국에서 받게 될 민·형사 재판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 권씨가 구금된 몬테네그로의 일간지 포베다는 현지 법원이 21일(현지시간) 권씨의 미국 송환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한국과 미국 사법당국이 모두 권씨의 인도를 요청한 가운데 권씨 측 변호사는 미국이 아닌 한국으로 송환돼야 한다고 주장해 왔지만, 현지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