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2 (월)

"고령화로 의료수요 급증" vs "인구 줄어 의사 과잉될 것"(종합2보)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의사 수 부족한가' 판단부터 입장 차 극명하게 드러내

찬성 측 "의사 부족하지 않은데 전공의들이 주당 80시간 넘게 일하느냐"

반대 측 "인구 줄고 있어 의대 정원 유지해도 상대적 의사인력 크게 늘어"

"증원하면 의대 쏠림 불 보듯" vs "쏠림 현상 해결하려 증원하는 것"

"의사 겁박하고 직업 선택의 자유 제한" vs "환자 위태롭게 하는 게 진짜 겁박"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서혜림 기자 = 의과대학 입학 정원 증원을 두고 팽팽히 맞서고 있는 정부와 의료계가 '의사 수가 부족한가'라는 현실 판단에서부터 극명한 인식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고령화로 의료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의대 증원을 더 이상을 늦출 수 없다고 주장한 반면 의료계는 저출생으로 인구가 감소하면서 오히려 의사가 과잉할 수 있다며 서로 전혀 접점을 찾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