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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4·3 희생자, 76년 만에 가족 품에…채혈로 신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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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3 당시 행방불명된 후 유해로 발굴됐던 희생자 2명의 신원이 76년 만에 확인됐습니다. 유해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는데요, 유족들의 추가로 채혈하면서 유전자 검사를 통해 가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안수경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50년 예비검속 이후 행방불명된 강문후 씨.

70여 년이 지나 다시 가족 곁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