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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구글, 워크스페이스용 AI '제미나이 비즈니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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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구글 제미나이(Gemini) [사진: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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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워크스페이스 사용자를 위한 인공지능(AI)인 '제미나이 비즈니스'(Gemini Business)를 개발 중이라고 20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전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는 구글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사업 중 하나로 이메일, 캘린더, 문서, 저장용량, 영상 채팅을 제공한다.

나인투구글이 발견한 최신 패치 노트에 새로운 제미나이 비즈니스 및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관련 설명이 기재돼 있다. 이에 따르면 워크스페이스 사용자는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보호 및 제미나이 설정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제미나이와의 대화가 모델 학습에 사용될 것을 우려할 필요 없이 직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구글이 30달러짜리 AI 추가 요금제를 출시한다면, 워크스페이스 사용자는 총합 월 45달러(약 6만원)를 지불해야 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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