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오늘(21일) 최고위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단 1명도 후퇴 없다, 2천 명을 고수하겠다'는 발언은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정부와 의료계의 강 대 강 대치를 더 심화시킬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 3월에 과연 2천 명을, 거의 2배 가까운 정원을 수용할 수 있겠느냐는 현실적인 문제 역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의사들의 파업은 옳지 않고 집단행동도 즉각 중단해 주기를 바란다며, 정부 역시 충분한 논의를 통해 가능한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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