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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브리타, 친환경 정수기 누적 판매 17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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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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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는 이달 정수기·필터 누적 판매량이 각 140만 대, 16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브리타 정수기와 필터의 판매량 연간 성장률은 각각 29%, 37%다. 브리타 한국 지사가 지난 2017년 설립되며 소비자가 미니 정수기의 간편성·경제성·친환경성에 호응한 것으로 분석된다.

브리타 정수기는 별도의 전원이나 배터리 없이 자연여과 필터로 정수가 된다. 다회용 본체에 필터를 갈아끼우는 방식이다. 최근 환경 오염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며 일회용 플라스틱의 배출을 줄이는 브리타 정수기가 주목받는 추세다. 비용 역시 생수 구매의 10분의 1수준으로 합리적이다. 정수 필터 한 개로 최대 150L까지 정수가 가능하다. 한 개의 필터가 500ml 생수 300개를 대체하는 셈이다.

브리타의 전 제품에는 ‘막스트라 플러스 필터’라는 독자 기술이 적용된다. 물 속 불순물 뿐 아니라 염소·중금속까지 효과적으로 여과가 가능해 깨끗하고 뛰어난 물맛을 만들어 낸다. 다 쓴 필터는 브리타가 진행하는 ‘그린 리프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재활용된다.

브리타는 최근 2030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 제품군을 확장 중이다. 지난해 7월 출시된 ‘리켈리’는 소형 냉장고에 수납할 수 있는 크기로 1인 가구, 신혼부부 등의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브리타는 올해 일반 생분해 플라스틱보다 내구성·환경친화성이 높은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을 사용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막스트라 필터의 기능을 강화한 ‘프로’ 버전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지현 기자 claris@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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