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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어제보다 5∼10도 ‘뚝’ 춥다…강원 동해안·산지엔 이틀간 ‘눈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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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지난 15일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린 강원 강릉시 교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민이 차 위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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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 동해안과 강원 산지에는 내일까지 최대 50㎝ 이상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0일 강원 동해안과 강원 산지, 전라권,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충청권에는 저녁까지,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밤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현재 강원 중·북부 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이날부터 강원 동해안과 강원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추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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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일 예상 강수지역 분포도(20일 새벽 4시 기준).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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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까지 이틀 동안 강원 동해안과 강원 산지에 10∼40㎝(많은 곳 50㎝ 이상), 경북 북동 산지에 10∼30㎝, 경북 북부 동해안에 5∼15㎝를 비롯해 경기 북동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도 2∼7㎝ 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 강원 동해안, 강원 산지, 경북 동해안 20∼60㎜, 광주, 전남,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내륙 10∼40㎜, 수도권 5∼10㎜ 등이다.



20일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낮아지지만, 평년(최저기온 영하 7∼영상 2도, 최고기온 영상 5∼영상 11도)보다는 높은 기온을 당분간 유지할 전망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상 3~영상 12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미만, 특히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0도 안팎이 될 전망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다고 예보됐다.



기민도 기자 ke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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