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영어 선생님' 스픽 앱, 내려받기 500만회 돌파 |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스픽이지랩스코리아는 자사 인공지능(AI) 영어 학습 서비스 '스픽'의 국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내려받기가 지난달 500만 회를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국내에서 영어 회화 학습 앱 가운데 내려받기 최다"라고 설명했다.
스픽 모바일앱은 출시 1년 만인 2020년 10월 내려받기 100만 회를 달성했으며 특히 지난해 2월 300만회, 같은 해 7월 400만 회를 돌파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12월에는 가수 이효리를 모델로 발탁해 "영어, 틀려야 트인다", "사람보다 나은 AI 선생님"이라는 메시지를 앞세운 첫 광고 캠페인으로 대중에 브랜드를 각인시켰다.
지난달에는 '스픽 튜터'라는 새 기능을 도입해 개인화한 영어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꾸준히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스픽 모바일앱 국내 내려받기 추이 |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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