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야권 정치인 알렉세이 나발니가 수감 중이던 교도소에서 갑자기 숨진 사건과 관련해 러시아 당국이 시신의 행방을 숨기고 있다고 나발니 측이 주장했습니다.
나발니의 대변인은 사망 통지 이후 그의 모친이 해당 지역 영안실을 찾았지만 시신이 없었다며, 현재까지 시신의 소재가 불분명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전날 숨진 나발니는 부정부패를 폭로하는 등 러시아 반정부 운동을 주도해 왔으며 푸틴 대통령의 최대 정적으로 꼽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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