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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자막뉴스] '도넘은 자작극' 타이완 유튜버에 징역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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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의 유명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 첸넝추안씨는 지난 12일 캄보디아 남부 시아누크빌에서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타이완 청년들이 납치 감금, 장기적출 등의 피해를 당한 국제 인신매매 조직의 본거지를 찾아 잠입했다는 겁니다.

[첸넝추안/타이완 개인방송 진행자 : 오늘 제가 여기에 온 건 정말 큰 용기를 낸 것입니다.]

하지만 군복을 입고 총을 든 사람에게 들켰고, 붙잡히는 장면은 고스란히 생중계됐습니다.